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히구라시 카고메 (문단 편집) == 정체 == [[파일:external/vignette3.wikia.nocookie.net/Chapter47-Cover.jpg|width=500&align=center]] 전생인 '''[[키쿄우]](금강)'''가 나라쿠의 파멸을 계획했다면, 환생인 카고메(가영)는 실행에 옮겨 이야기의 최종장을 이끌어낸 존재이다. 카고메는 다름아닌 먼 옛날 [[사혼의 구슬]]을 정화하고 봉인했던 대무녀 [[키쿄우]]의 '''환생체.''' 외모가 무척이나 닮았고[* 설정상으로는 분명 그렇고 원작 초반부만 해도 서로 구분이 힘들 정도로 닮았다. 그러나 애니에서 상당히 다르게 나왔고 이후 원작도 애니 그림체를 따라간다. 이로 인해 대부분의 독자들은 "어디가?"라는 반응인 것이 현실. 정확히 말하면 닮지 않은 건 아니나 두 사람이 풍기는 분위기나 성격 자체가 워낙 다르다 보니 독자들이나 시청자들이 닮았다고 인지를 하기가 힘들다. 이누야샤는 처음 카고메를 만났을 때 키쿄우라고 생각했으나 가까이서 보자 "어? 키쿄우가 아니네? 키쿄우는 너보다 똑똑하고 예쁘게 생겼거든"이라고 한다. 아무래도 멀리서 볼 때엔 비슷하지만 가끼이서 봐야 다른 게 느껴질 정도였을지도?][* 스타일과 분위기가 달라서 그렇지 사실 상당히 닮은 편이다. 비슷한 복장에 표정을 비슷하게 하면 쌍둥이 직전이다. 이누야샤가 말한 키쿄는 너보다 똑똑하게 생겼다라는 말이 분위기에 대입된다면 정확하다.] 무녀로서의 능력인 정화나 파마의 기운을 쓸 수 있다. 가장 중요한 사실은 무녀 키쿄우가 자신이 죽고 시체를 같이 태워서 봉인한 사혼의 구슬이 카고메의 몸 속에 들어있었다가 전국시대로 오면서 다시 나오게 된 것.[* 정확히는 [[사혼의 구슬]]이 [[이누야샤(이누야샤)|이누야샤]]를 사랑했던 [[키쿄우]]의 마음과 미련을 이용해 그녀의 환생인 카고메의 몸에 들어갔다. 사혼의 구슬은 완전한 소원을 들어주지 않는다.] 그래서 사혼의 구슬의 위치를 찾거나 사악한 기운을 정화하는 힘을 지니고 있다. '''"저쪽에서 사혼의 구슬 기운이 느껴져!"'''는 거의 매회 나오는 대사. 특히 [[모료마루]]같이 방어력이 강해서 쉽사리 제압할 수 없는 요괴들의 경우에 사혼의 구슬 조각 서치머신이 된다.[* 실제로 미로쿠와 처음 만난 화에서 이누야샤가 카고메를 두고 '이 녀석은 그냥 구슬탐지기라고' 미로쿠에게 말했다. (더빙판) 또한 요랑족에게 붙잡혔을 때도 자신의 능력을 십분 활용하여 어찌저찌 살아남는데 성공했다.] 코우가가 처음으로 눈독을 들였던 이유도 이런 능력 때문. 이런 능력으로 인해서 카고메가 현대시대로 돌아가면 이누야샤 일행은 마을에 머물러 꼼짝도 하지 않을 뿐 외부로 나가지 않는다.[* 이런 능력을 가진 이는 [[키쿄우|하나 더 있긴 한데]] 그쪽은 또 혼자 활동한다. 게다가 근처까지 온 것까지 합쳐도 마을에 온 것은 채 열 번도 되지 않는다.] 키쿄우와 카에데의 성씨가 작중에서 나오지 않기에 히구라시 가문의 선조인지에 대해서는 정확한 설명이 나오지 않았다. 카고메가 카에데에게 자신의 이름을 말했는데 별 반응이 없는 걸 보면 중간 후손들이 결혼하니 뭐하니 해서 성이 바뀌었을 수도 있긴 하지만 혈연 관계는 아닌 듯. 뭐 애초에 키쿄우는 이누야샤와 맺어지기도 전에 죽었고, 카에데는 노인이 되어서도 남편이나 자식에 대한 얘기가 없는 걸 보면 자손을 남겼을 가능성 자체가 희박하긴 하다.[* 아니면 있더라도 전란의 시대에서 전쟁터에 끌려나가서 죽었을지도 모른다. 정황상 '''그 나이 먹고도 결혼을 하지도 않았다는 게 더 이상한 만큼''' 언급이 되지 않은 건 애초부터 없어서가 아니라 죽어서 그런 것일지도 모른다. 다만 작중 현직 무녀는 연애적으로 사랑하는 건 금기라는 암시가 있는 걸로 보아선 그냥 안 했을 수도 있다. 참고할 점은 이누야샤가 진행되던 시대의 일본은 황족이 아니고서는 딱히 성이란 게 없었다. 일반인들이 성이라는 개념을 얻게 되는 것도 후의 이야기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